[동양일보 김성호 기자]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7일 오전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음성지역 초등학교장, 초등학교 진로전담교사 약 42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효율성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0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사업소개 △평생직업교육사업단 소개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프로그램 안내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부스 참여 △간호학과, 실용음악과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학과체험 프로그램과 소외계층 진로체험버스 운영, 진로체험축제, 진로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강동대는 지난 2015년부터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왔고, 매년 약 1500여명의 학생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진로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정상완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진로체험처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지원하여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가 앞장서 나갈 것” 이라고 했다. 음성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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