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코로나19로 휴관했던 실내체육시설을 다음 달 3일 개방한다.

시설은 청주수영장, 인라인롤러경기장, 국민체육센터, 스쿼시 경기장, 청주체육관, 배드민턴·태권도 체육관, 청주실내빙상장, 내수국민체육센터, 장애인스포츠센터, 근대5종 경기장, 남궁·청주유도회관이다.

시는 이들 시설의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2시간 단위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적정 간격 유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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