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한필수(59·사진) 전 충북도 행정국장이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에 취임했다.

충북문화재단은 사무처장 공개채용을 통해 한 전 국장을 최종합격자로 확정하고 1일자로 임용했다.

신임 한 사무처장은 충북도 문화예술과장, 영동군 부군수, 자치연수원장 등을 지냈다.

한 사무처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7월 31일까지다.

7월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그는 지난 6월말 명예퇴직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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