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옥천 미술협회(회장 이미자) 정기전이 오는 9일까지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전은 이미자의 회장의 ‘봄날 4(압화)’와 회원들의 회화, 서각, 공예, 도예 등 45점이 선보인다.

이미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미술전이 코로나로 인해 각박하고 힘든 현실에 소소하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충북문화재단 공모사업으로 개최되며 관람객 안전을 위해 개막행사를 최소화하였고 발열체크, 관람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예방 준칙 을 이행하고 있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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