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청대가 한국기술교육대와 온라인평생교육원과 맞춤형 교육훈련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충청대는 지난 11일 한국기술교육대에서 코로나19로 증가한 비대면 수업의 콘텐츠 개발 등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한 맞춤형교육 훈련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을 협약을 통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시 충청대 수요 반영과 내용전문가와 운영강사 참여 기회 부여 △교직원 및 재학생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훈련 지원 △교육에 따른 만족도 및 현업적용도 조사 참여 등에 상호 노력키로 했다.

충청대는 이번 협약으로 온라인 교육콘텐츠의 부족문제를 해결, 교육의 만족도가 향상되는 것은 물론 VR·AR 콘텐츠와 시스템을 활용해 재학생과 관련 산업분야 재직자의 실습 등 직무교육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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