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생은 아름다워 토크콘서트’ 현장 라이브 방송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11월 행사 포스터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11월 행사 ‘따로 또 같이! 어깨동무’를 특별기획으로 추가 운영한다.

재단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라이브방송 토크콘서트(초청) 강연을 기획했다.

오는 21일 의림지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저자이자 전 문화재청장, 현 명지대 석좌교수인 유홍준 교수와 국악인으로 활동하는 최예림 씨를 초청해 ‘인생은 아름다워 토크콘서트’를 현장 라이브방송으로 하고 오는 25일 10시 녹화분 방영도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10월 행사로 2020 문화가 있는 날 ‘따로 또 같이! 어깨동무’ 사업을 마감하려 했으나 시민들의 많은 호응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11월 특별기획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천 최영섭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