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SW품질테스팅과 품질인증 취득으로 기업성장 이루어

충북sw품질우수기업 시상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은 2020년도 충북SW품질우수기업으로 ㈜픽셀즈를 선정하고 30일 과기원 SOS랩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SW품질역량센터는 2019년도부터 소프트웨어(SW)기업을 대상으로 제품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올해의 SW품질우수기업’을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올해의 SW품질우수기업으로 수상한 ㈜픽셀즈(대표 신창훈)는 매년 개발제품에 대한 SW품질테스팅과 품질인증을 취득하는 등 꾸준하게 제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실천해 왔다.

2017년부터 SW품질관리 전담인력을 배치해 품질경영을 시행해 온 결과, 2016년도 직원 3명, 2억원 매출에서 2020년도 직원 11명, 10억원으로 고용과 매출이 현격하게 신장됐다.

노근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SW품질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스타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엄재천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