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KLPGA프로골퍼 김해림 선수와 팬클럽 해바라기가 충북지역 사회복지재단에 차량을 지원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김해림 선수와 팬클럽 해바라기가 (사)어울림에 스타렉스 1대(3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어울림은 청주시 상당‧중앙공원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급식 배식을 진행하는 사회복지 단체다.

김해림 선수와 팬클럽 해바라기는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사)어울림의 무료급식 배식활동에 참여해왔으며, 차량지원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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