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전경<대학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7년 연속 장애 대학생 교육복지지원 7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13일 나사렛대학에 따르면, 교육부가 실시한 ‘2020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평가는 2005년부터 7년 연속이다.

학생선발, 교수학습, 시설·설비 등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사렛대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UD(Universal Design: 범용디자인) 기반 무장애 학습관리시스템(LMS) 및 BF콘텐츠 개발, 도입해 교육부 원격수업 장애 학생 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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