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삼각점, 수준점, 통합기준점 등 국가기준점을 전수 조사한다.

국가기준점은 국토관리, 지도제작, GIS 구축, 각종 건설공사의 측량 기준이다.

청주지역 국가기준점은 △산 정상과 능선 삼각점 119점 △주요국도 및 지방도로변 수준점 44점 △GPS 통합기준점 71점 등 234점이다.

시는 이번 현장 조사를 통해 멸실되거나 훼손된 국가기준점을 정비할 계획이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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