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성낙전(66·사진 왼쪽) 청주 홍익기술단 대표이사가 3일 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주에 본사를 둔 홍익기술단은 1990년 설립된 종합건설엔지니어링기업이다.

성 대표이사 외에도 충북에서는 영동 이용운 동광스프링 대표(국무총리표창), 이호용 의료법인 조윤의료재단 대표(국세청장표창) 제천 박종희 경태건설 주식회사 대표(〃), 충주 이원일 주식회사 폴메이드 대표이사(기획재정부장관상), 오경근 유림기업 대표(국세청장표창), 청주 이준용 (주)신라종합건설 대표(기획재정부장관상), 서지택 미래여성산부인과의원 대표(〃), 곽노근 대진기계 대표(국세청장표창), 김동천 한테크 대표(〃), 강완석 주식회사 피케이크린푸드 대표(〃), 추진관 월드산업 대표(〃) 조정석 조앤황이비인후과의원 대표(〃), 김대원 (주)아임삭 대표(철탑산업훈장)등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모범납세자들에게 세무조사 유예와 납부기한 연장·유예 등 수상일로부터 3년간 세정 우대 혜택을 준다.

신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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