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이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은 첨단정보통신기술을 관광 분야에 접목하는 지역관광 첨단화 기반 사업이다.

군은 관련부서와의 관광・편의서비스 구축 등을 위한 논의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달 중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은 관광객이 목적지 선정부터 이동, 식사, 체험, 쇼핑, 숙박 등 실제 관광활동과 여행 후기 공유, 관광지 불편 신고 및 개선사항 제안 등 관광 이후 활동이 개인별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스마트관광도시 공모 선정을 통해 부여군의 역사문화자원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관광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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