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군농업기술센터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괴산증평사무소가 지난 5일 농업인 소득향상과 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농산물 안전성 조사 및 분석업무 협력, 친환경농산물 및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에 관한 업무 협력 등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농업인 교육, 농촌 봉사활동 등 사회 공헌활동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안광복 농기센터 소장은 “농산물품질관리원 괴산증평사무소와 손을 맞잡고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보급해 농업이 국내 핵심 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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