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1학기부터 1학년 대상 교양필수 교과목 적용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대원대학교(총장 고숙희) 교육과정혁신센터에서는 지난해 대학의 인재상, 교육목표 및 핵심역량(SMART)을 기반으로 직업기초능력과 연계한 ‘인성과 생명존중’이라는 교양교과목을 개발해 2021학년도 1학기부터 1학년을 대상으로 교양필수 교과목으로 적용하고 있다.

또 교양선택 13개 교과목을 추가로 개발, 2021학년도 2학기부터 학생들이 원하는 교양수업을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대학에서는 교양교육목표를 ‘핵심역량(SMART)기반 교양교육을 통한 인성, 전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으로 수립해 교양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 평가 및 환류하기 위해 교양교육개발센터를 구축했다.

김현정 교양교육개발센터장은 “대학의 인재상, 교육목표와 핵심역량(SMART)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양교육을 통해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해 지역-대학-산업체가 동반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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