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공군17전투비행단이 부대 인근 고등학교의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한다.

17전비는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여건 조성 등을 위해 충북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등의 요청에 따라 최근 오창고 건물 내부 방역과 향균 필름 교체 등 방역을 주 1회 지원할 계획이다.

17전비는 지난해 6~11일 오창고에서 방역지원에 나서는 한편 올해 4월에는 부대 인근 농가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도근 기자 nulh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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