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네패스(회장 이병구)가 14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한 추석 위문품으로 김 선물세트 180개(270만원 상당)를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은영)에 후원했다.(사진)

네패스 임직원들과 용암복지관 직원, 사회복무요원들은 이날 용암복지관 경로식당(120명)과 결식노인식사배달사업(60명)을 이용하는 노인 180명에게 송편 등과 함께 후원된 김 선물세트를 지원하며 노인들을 위로했다.

네패스 이미진 과장은 “고맙다고 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마음이 뭉클했다. 지역사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월드비전 용암복지관과 협력해 나눔과 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도근 기자 nulh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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