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6.7% 리뉴얼 출시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소주가 15일자로 자사 브랜드인 ‘시원한 청풍’ 소주의 새 모델로 신인배우 홍승희를 발탁했다.

홍승희는 tVN 드라마 ‘나빌레라’와 넷플릭스의 ‘무브투헤븐: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에서 주연을 맡는 등 탄탄한 연기 실력을 갖춘 떠오르는 신예다.

충북소주는 홍승희의 맑고 시원스러운 미소가 ‘시원한 청풍’ 소주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되며, 2030세대에게는 풋풋함으로 어필하고, 중·장년층에게는 ‘시원한 청풍’ 소주의 충성도를 더욱 높여줄 수 있는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원한 청풍’의 메인 라벨(주상표) 디자인을 세련된 캘리그라피와 이미지로 리뉴얼 하고, 더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레시피와 부드럽고 깨끗한 360ml 알코올도수 16.7% 로 15일부터 새롭게 출시한다. 조석준 기자 yoha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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