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수도권 전철 아산 탕정역이 30일 개통한다.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아산신도시 탕정지구에 들어선 탕정역은 총 사업비 343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934㎡에 역사와 고상홈 2개소를 갖췄다.

아산 탕정역은 역사 건립에 빠른 비용은 LH가 부담하고, 사업추진은 국가철도공단이 시행했다.

아산 탕정역은 2006년 7월 철도시설공단에 역사 신설을 건의한 후 2018년 착공, 3년여만원에 준공과 함께 개통된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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