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경미)는 지난 27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보육교직원 힐링 특별행사인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다양한 직무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개그맨 김태균이 진행자로 나서 보육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고, 사연 및 퀴즈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 호응을 얻었다.

윤경미 센터장은 "보육현장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교직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