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정성엽(63‧사진‧국민의힘) 전 충북도보건정책국장이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괴산군수에 도전한다.

정 전 국장은 18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력 있는 혁신적 리더십의 군수가 되겠다. 새로운 변화로 발전하는 괴산을 건설하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괴산 감물출신인 그는 감물초, 목도중, 괴산고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해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괴산군청에서 충북도청으로 전출해 바이오정책과장, 자치행정과장, 음성부군수, 보건복지국장을 역임했다. 아내 오홍순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괴산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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