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충북도장애인체육회 직원과 지도자 등 20여명이 진천군 초평면 상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찾아간 농가는 지난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서 충북 최초 동계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된 ‘농부 스노보더’ 이충민(진천군장애인체육회) 선수의 상추밭이다.
직원들은 상추대자르기 등 다음 작기 시작을 위해 기존 작기작물을 정리하는 작업에 힘을 모았다.
이도근 기자 nulh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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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충북도장애인체육회 직원과 지도자 등 20여명이 진천군 초평면 상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찾아간 농가는 지난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서 충북 최초 동계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된 ‘농부 스노보더’ 이충민(진천군장애인체육회) 선수의 상추밭이다.
직원들은 상추대자르기 등 다음 작기 시작을 위해 기존 작기작물을 정리하는 작업에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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