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거리 일원서 매주 토요일 체험행사 등 진행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오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문화의 거리(차없는 거리)와 중앙시장 먹자골 일원에서 락앤휴 문화예술장터를 연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오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문화의 거리(차없는 거리)와 중앙시장 먹자골 일원에서 락앤휴 문화예술장터를 연다.

14일 첫 행사는 문화의 거리 중앙시장 방면에 마련된 무대에서 공연과 더불어 스탠딩마술, 버스킹, 키다리 삐에로 등의 거리 행사가 병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가죽공예, 아로마, 퀼트, 자개모빌, 공예악세서리 만들기, 롤페인팅 등 풍성한 체험거리도 진행된다.

또 제천수제맥주 시음행사, 신규 스타점포 개장식과 신메뉴 출시 할인이벤트, 가정의 달 모아키친 현장방문 복권이벤트 등도 열린다.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원도심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위축됐던 상권이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 최영섭 기자 cys0288@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