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통연수원,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교통연수원(원장김상수)이 12일 청주시 분평사거리에서 충북도, 상당경찰서 등 12개 교통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12개 교통관련 기관‧단체(충북교통연수원, 충북도, 법인버스조합, 법인화물협회, 법인택시조합, 전세버스조합, 개인택시조합, 개별화물협회, 용달화물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충북본부, 도로교통공단충북지부, 청주상당경찰서) 50여명은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도민들의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출근길 보행자와 운전자들에게 기초질서 지키기와 교통안전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상수 원장은 “‘교통사고 없는 사람 중심의 안전한 충북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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