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오는 31일까지 ‘충북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도와 함께 2018년부터 뿌리기술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혁신R&D △탄소저감형 공정개선 △기업경쟁력 강화 △뿌리기업 혁신성장 지원 등 4개 분야가 대상이다.

참여신청은 충북테크노파크 컨택센터(http://contact.cbtp.or.kr)에서 할 수 있다.

노근호원장은 “충북첨단뿌리산업의 기초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디저털·저탄소 경제 전환, 포스트 코로나, 세계경기 침체 등 당면 과제 해결과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혁신을 이끌 든든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승룡 기자 bbhh010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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