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충북에 거주하며 타 대학에 다니고 있는 청년을 초청해 ‘지역 청년과 함께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청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지역 청년과 함께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충북에 거주하면서 타 대학을 다니고 있는 5명의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정부취업지원제도 안내, 자기소개서 첨삭·VR 면접 체험 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윤성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의 든든한 취업지원 서비스 기관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타 대학 지역청년을 다수 참여시키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청년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졸업생과 지역청년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진로취업지원포털(job.cju.ac.kr),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검색) 또는 인스타그램, 청주대 추천채용(오픈채팅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석준 기자 yoha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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