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호서대(총장 김대현)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블록 기반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더:함교양대학 주관으로 천안시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부터 6월 14일까지 4주간 운영된다.

프로그래밍 교육과정은 대학생 멘토와 장애인 멘티로 연계되고, 멘토로 참여하는 대학생은 12명이며,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성인장애인 14명이 멘티로 참여해 수업을 통해 교육을 받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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