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이 내달 15일까지 지역 어린이놀이시설 75곳을 점검한다.

군은 내달 15일까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의해 보험가입, 정기검사, 안전점검, 안전관리자 선임이행여부 등 법적 의무사항을 확인한다.

어린이놀이시설 관리부서나 관리주체(안전관리자)가 자체적으로 점검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수점검과 합동점검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d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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