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멘토 연계 등 사후관리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도와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충북형 품질관리제도’를 6~12월 시범 도입·운영한다.
충북형 품질관리제도는 서비스 관리를 위해 모니터링(지표) 수행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사후관리, 우수 제공기관 포상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충북도 11개 시·군은 현장점검 시 충북형 품질관리제도 모니터링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시·군 사업 담당자와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22일 충북형 품질관리제도 사업설명회를 했다.
향후 평가 미흡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멘토 연계 등 사후관리를 하고 선정된 우수제공기관은 다각도로 홍보해 품질관리 제도 정책화를 지원하게 된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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