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호서대(총장 김대현)는 최근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22년도 신규사업으로 신산업 분야 등 산업 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한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형자동차분야의 대학 체질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호서대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추진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모두 21억 원을 지원받는다.

호서대는 산업계수요 기반의 친환경 모빌리티 지역산업 인재양성 및 공급체계 구축을 목표로 Hi-CAR 친환경 모빌리티 융합기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병삼 호서대 산학협력단장은 “이 사업은 기업 수요 기반의 맞춤 인재 양성 교육과정 운영이 중요하다” 며 “친환경자동차 교육과정 이수를 통한 취업과 연계되어 성과 확산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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