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음성군은 가뭄 등 작물 재배에 최적화된 물 관리를 위해 스마트 관개시스템을 감곡면 주천리 복숭아 재배 농가에 보급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작물 생육 정보를 바탕으로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양을 자동으로 관수하는 기술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 모니터링과 자동제어가 가능해 농업용수와 노동시간 절감도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음성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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