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을 열어가겠습니다"

저는 지난 6년 동안 지역산업과 일자리 정책을 핵심 기반으로 교통, 주거, 교육, 문화예술, 생활SOC 등에서 내실 있는 군정을 추진해 오며 지역발전의 선순환 경제구조를 견고히 다져 왔습니다.

역대 최고 상주인구 돌파, 전국 최상위의 1인당 GRDP, 투자유치 6년 연속 1조원 달성,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유치 등 민선 6기와 7기에 걸쳐 9만 군민들과 함께 철도·인구·경제의 기적을 이룩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앞에는 지금까지 일궈왔던 소중한 지역발전의 성과들을 계승하고 더 큰 발전으로 만들어 나가야하는 막중한 임무가 놓여 있습니다.

군의 위대한 역사적 이정표였던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에서 더 나아가 조기착공을 현실화 해 획기적인 도시발전의 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울러 민선 8기 군정비전인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 실현을 위해 연령과 계층, 세대를 망라한 모든 군민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나아가 모든 군민들이 ‘진천군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발전 전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하며 전국 제일의 ‘으뜸도시’ 명성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진천군민 여러분!

3선 군수 마지막 4년은 군민과 함께 ‘위대한 도전, 진천시 건설’이라는 더 큰 성공신화 완성을 위해 용광로 처럼 일하겠습니다.

군의 모든 변화와 성장은 반드시 군민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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