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이범석 청주시장이 취임 이후 주요 유관기관을 잇따라 방문하며 기관 간 소통과 협조 강화에 나섰다.
5일 이 시장은 충북도경찰청을 시작으로 청주지방법원, 청주지방검찰청 등을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힘을 보태달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오는 11일부터 43개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동양일보TV
김미나
kmn@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