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모 의장, “시민 삶의 질과 맞닿은 다양한 사업, 철저히 살피고 소통할 것”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동양일보 오광연 기자]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9대 의회 출범 후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는 전반기 원구성, 주요 사업장 방문,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등 다양한 안건을 다뤘다.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의장에는 박상모 의원, 부의장에는 김충호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상임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에 백성현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이정근 의원, 경제개발위원장에 백영창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4일에는 기관단체장 등 초청인사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의회 개원식을 가졌으며, 5일에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충남도민체전 준비 사업장을 방문했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은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박상모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에 추진될 주요업무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철저히 살피고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보령 오광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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