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이재명 진천군의원은 17일 열린 30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장례문화가 매장보다는 화장을 선호하고 있지만 군에는 화장시설이 없다"며 "타 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인근 지자체와 함께 사용하는 광역 화장장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성한경 의원도 5분 자유발언에 나서 AI 영재고의 충북혁신도시 유치를 제언했다.

그는 "진천·음성군이 협력해 AI 영재고를 충북혁신도시로 유치하면 교육기회 불균형 해소와 인구유입 등 지역균형 발전이 기대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신기술을 활용한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AI 영재고는 전국 단위 학생 모집이 가능한 최초의 인공지능 분야 영재학교다. 진천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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