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연맹회장기 금2·은1·동3 획득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 개신초 태권도부(코치 신화강)가 23~27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금2·은1·동3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남초부에서 6학년 박민수(6년)가 플라이급 1위, 김연재가 페더급 3위를 차지했고, 신효승(2년)이 핀급 3위를 차지했다.

여초부는 6학년 조은영이 라이트급 1위, 손태희가 L웰터급 2위, 송예빈(3년)이 페더급 3위를 차지했다.

류봉순 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쌓아올린 땀과 끈기의 결과”라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개신초 모든 선수들의 열정이 자랑스럽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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