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청,공립학교, 직속기관 148개 기관 대상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교육청은 오는 8월말까지 2022년도 국.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 대상은 본청, 공립학교(유치원, 특수학교 포함), 직속기관 총 148개 기관이다.

국.공유재산의 대장정보와 실제 현황의 일치 여부와 특히 대부재산의 전대 또는 타목적 활용, 무단 형질 변경 등을 확인한다.

또한 2개 이상 인접 토지의 합병 등 토지의 재산가치를 높이고, 자체 활용이 어려운 경우 매각을 추진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의 비효율성을 제거한다.

이주희 행정지원과장은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행정적 조치를 취해 민원 만족도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zzvv2504@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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