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종원)는 9일부터 지역 주민들이 헌 태극기를 가져오면 새 태극기로 교환해 준다. 기간은 한국자유총연맹 율량사천동분회가 기탁한 태극기 100개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다. 센터는 광복절(15일)에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민원창구에 태극기 판매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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