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사업 구현을 위해 평생학습매니저 15명을 위촉, 프로그램 활성화에 나선다.(사진)

센터 프로그램은 학습접근이 어려운 읍·면 지역과 주요 인구 밀집 지역에 학습공간을 마련해 시민 누구나 쉽게 학습 기회를 얻도록 지원하는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이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9곳에 배치될 평생학습매니저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학습자 컨설팅 등의 활동을 통해 풀뿌리 평생학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평생학습관은 상반기 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6곳 10개 과정에 총 1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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