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12일 청주 밀레니엄타운 지구 내 추진 중인 충북도문화재연구원 청사 이전(신축)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사진)

이날 참석한 노금식 위원장과 최정훈 부위원장, 김성대 의원, 이옥규 의원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과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고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노 위원장은 “무더위와 집중 호우 등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공사를 진행하느라 노고가 많다”며 “준공기일에 맞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되 건설현장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도문화재연구원 청사 이전(신축) 사업은 기존청사의 노후화로 추진됐으며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511번지 일원에 연면적 2805㎡(지하 1층~지상 4층) 총사업비 116억원으로 2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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