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는 17일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상당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봉사원 20여명은 안전·설비·마감 등 50년 이상 노후화된 한 가구를 찾아 현관문, 화장실 등을 보수하고 청소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희망풍차 네트워크’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진행하며 총 7000만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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