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 모교인 매포읍 가평초에서 전교생 대상 특강

김문근 단양군수는 모교인 매포읍 가평초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열정과 정성에 관한 특강을 하고 가평초 교직원, 학생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김문근 단양군수는 모교인 매포읍 가평초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열정과 정성에 관해 특강을 했다.

김 군수의 어린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와 위인들의 사례로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었으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꿈과 열정을 갖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평초는 1974년 전교생 1000명에 육박했으나 최근 3년간 전교생 20명 이하로 분교로 격하될 위기에 처하자 김 군수는 ‘가평초 살리기 비상대책 위원장’을 맡아 교육청, 중앙부처와 협력에 나섰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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