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홍보도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김영환 도지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이 많이 이용하는 청주 가경터미널과 육거리 전통시장을 방문해 교통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 회원들을 격려하고 충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사진)

이날 교통봉사활동에는 충북 모범운전자(회장 유재열) 65명, 해병대전우회(회장 최강남) 30명이 참여해 교통혼잡지역에 대한 교통정리, 주차 안내 등을 했다.

김영환 도지사는“추석 명절기간 동안 도민들이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당부드리고,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한걸음 다가가는 특별법 제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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