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하늘공연장에서 지역 청소년 가요제와 인기 가수 공연

41회 ‘제천문화페스티벌’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세명대 하늘공연장에서지역 청소년 가요제와 인기 가수 공연이 열린다. 사진은 2019년 열린 페스티벌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41회 ‘제천문화페스티벌’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세명대 하늘공연장에서 열린다.

제천시와 세명대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구성, 시민과 학생들에게 가을 감성 멜로디 가득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는 청소년 가요제를 시작으로 팝페라를 비롯한 이예준, 주호, 쏠(SOLE) 등 인기 가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 대표 문화공연인 제천문화페스티벌은 회마다 다수의 제천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지역 문화 축제로 명실상부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부활하는 만큼,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감성 음악이 가득한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 최영섭 기자 cys028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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