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캠퍼스서 장애인 6개 종목, 비장애인 4개 종목 겨뤄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우석대 총장배 '생거진천 전국어울림 e스포츠대회'가 다음 달 7~8일 진천캠퍼스 파랑새홀에서 열린다.

대회는 장애인 분야 6개 종목(철권7·카트라이더·닌텐도 테니스 볼링·피파4·리그오브레전드)과 비장애인 4개 종목(철권7·리그오브레전드·서든어택·배틀그라운드)에서 조별경연과 본선 경연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와 충북지역 대학 리그전이, 둘째 날에는 전국e스포츠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철권7 우승자에게는 오는 10월 23일 충주에서 열리는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 e-마샬아츠 철권7 본선 출전권을 준다.

참가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하면 된다.

학교 관계자는 "e스포츠 산업 활성화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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