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사업계획수립을 위한 워크숍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가 23일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3분기 정기이사회와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고향주부모임 정기이사회는 지난 3년간 충북 11개 시·군에서 농업·농촌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시·군회장 등 10대 도임원이 모여 4분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으로 진행했다.
최순옥 회장은 “지난 3년간 우리 농업·농촌은 물론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 시·군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이끌어준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4분기에도 김장김치나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을 철저히 준비해 어려운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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