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6시 39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축전지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사진제공=충북소방본부)

[동양일보 맹찬호 기자]26일 오전 6시 39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축전지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1개 동(500m²), 생산설비 등이 불에 타 4억737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맹찬호 기자 maengho@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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