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도는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우수한 지역농특산물을 공급하고자 10월 1일 충북혁신도시 내 남천공원에서 ‘충북혁신도시 지역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진천·음성 지역 20여 농가가 참여해 고구마, 애호박, 버섯, 잡곡류, 연잎차, 배, 복숭아 등을 판매한다.

이밖에도 지역 플리마켓 10여개 팀이 참여해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2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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