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음성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위촉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민참여단은 30~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여성기업인, 전업 작가, 관광두레PD, 여행사 대표, 모터스포츠 심판 등)이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 전달이 개대된다.

이현주 충북여성재단 정책연구팀장은 이날 ‘성인지 감수성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역할’을 주제로 군민참여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그 누구도 소외 받지 않도록 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음성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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