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인협회, <청주의 미를 탓하다> 8집 출간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시인협회(회장 이석우)가 동인지 <청주의 미를 탓하다> 8집으로 <청주의 기록 문화 골목길>을 출간했다.

문화도시 청주 조성사업의 지원을 받은 이번 책은 ‘청주기록문화’ 특집으로 제작됐다. ‘골목길을 가다’를 주제로 시인협회 회원 28명의 각기 다른 시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회원들의 다양한 시와 수필이 실렸고 청주시인상 수상자인 황원교 시인을 조명했다. 편백나무출판사. 264쪽. 1만2000원.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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