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군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펼친 ‘2022 김장 나눔 릴레이’가 30일 마무리 됐다.

지난달 1일 불정면 적십자봉사회의 김장 나눔으로 시작된 릴레이는 △청천면 적십자봉사회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알파걸스(괴산군청 6급이상 여성공무원 모임 △사리면 새마을회 △감물면 새마을협의회 △청안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장연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 △칠성면 자치봉사회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했다.

또 △괴산군간호사회 △서울 은평구 구산동새마을부녀회 △서울 은평구 불광1동, 신사1‧2동, 수색동 새마을부녀회 △청천면 새마을회 △소수면 주민자치회 등 총 18개 단체가 참여했다.

김장 나눔 릴레이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따뜻한 마음을 공유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장 나눔 릴레이에 참여했다”며 “어려운 이웃들께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정성을 다해 김장을 준비했으니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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